클레이튼
암호 화폐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이 최고치인 지금,
이제 투자자들의 눈길은 비트코인뿐만 아닌, 알트 코인으로도 이동하고 있습니다.
원래 암호 화폐 시장의 공식 자체가 비트코인이 먼저 강하게 상승한 이후
횡보장을 걸어갈 때 알트 코인이 성장하는 것이 국룰인데
이번에도 어느 정도 그 공식을 따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시장 전체가 조정을 받고 있는 타이밍임은 분명하지만 이후
다가올 반감기 영향력을 기대하자면 역시 낙관적인 시장을 전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알트 코인 중 카카오에서 개발한 것으로 유명한 클레이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 화폐 연구사업의 우선 협정 대상자로 선정되며 등장한 암호 화폐로,
비트코인처럼 하나의 코인이 가치를 가지는 형태가 아닌,
이더리움과 같이 분산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성을 가진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클레이튼은 일반적인 블록체인 기술이 탈중앙화에 집중하는 상황에서 이를 조금 내려두고
대중화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맞추는 것에 관심을 가진다는 특성을 가집니다.
카카오에서 개발되었기 때문일지는 몰라도, 우선 규제를 지키고 보다 실용적이며
사용자에게 줄 수 있는 서비스에 동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UI/UX 측면에서도 훨씬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준을 갖추고
현실에 타협하여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라는 이름에 걸맞게 클레이튼의 사용 범위의 확장,
그리고 대중화를 함께 생각하는 다양한 기업 파트너와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국내에 내놓아라 하는 삼성 블록체인, 신한 은행, 우리 은행 같은 기업들부터
업비트, 후오비, OKEx, DXM 같은 가상 자산을 영위하는 세계적인 기업들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기도 합니다.
여기에 지속적으로 자체 플랫폼의 혁신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을 이어가며,
생태계 확장을 위해 더 많은 글로벌 기관들과 MOU를 맺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클레이튼의 가격은 357원 정도로,
최근 3달 사이에 200원 정도에서 450원까지 오른 후 조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1조 1,400억 원 정도로 나름 적절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가장 많은 거래량이 나오는 곳은 세계 1위 거래소 바이낸스,
그리고 카카오에서 개발한 코인답게 국내 거래소인 빗썸이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이전에 랠리가 있었던 2021년에는 무려 6천 원 상당에 거래되기도 한만큼
저력이 있는 코인이지만 현재 지지선은 대체로 300~350원 정도인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최근 네이버 자회사 라인과 연관된 블록체인 핀시아와 클레이튼의 통합이 성사되는 것으로 호재가 있었으며,
여기에 추후 다가올 반감기 수혜까지 누린다면 지금보다는
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할 수 있을 거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지배적인데요.
재단은 규모의 경제를 극대화해서 최종적으로 시가총액 25위 권 내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가총액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웹2, 웹3 트랙을 나누어 시너지 효과를 높여
더 큰 대중화와 확장성을 가져 크립토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꿈꾸고 있습니다.
통합은 물론 클레이튼 가격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여전히 지켜봐야 할 점이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는 성장 단계에 있기도 하고,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조정이나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투자로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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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내 최고 수준 IT 기업, 카카오가 개발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던
코인 클레이튼의 프로젝트부터 과거, 최근 동향까지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가격을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건 사실이지만 여전한 상승 여력과 추가적인 수급에 의한
규모 확대가 기대되는 코인임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포스팅은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성투하시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